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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 정훈, 6월 둘째주 조아제약 주간 MVP

롯데 정훈이 6월 둘째 주 조아제약 주간 최우수선수(MVP)에 선정됐다. 그가 프로 입단 후 외부에서 받는 상은 이번이 처음이다. 정훈은 이 기간 주간 타율(0.591), 안타(13개), 루타(17개), 타점(11개) 모두 1위를 차지했다. OPS(출루율+장타율)는 1.356이었다. 주전 선수들의 부상과 부진이 발생해도, 정훈은 타순과 수비 위치를 가릴 것 없이 제 몫을 다했다. 시상식은 6월 24일 사직 NC전에 앞서 열렸다. 롯데 제공 2021.07.05 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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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정진호, 6월 둘째주 조아제약 주간 MVP 수상

두산 정진호(29·오른쪽에서 2번째)가 6월 둘째주 조아제약 주간 MVP(상금 50만원)를 수상했다. 정진호는 지난 7일 잠실 삼성전에서 역대 23번째 사이클링 히트를 달성하면서 화려한 스포트라이트를 받았다. 특히 첫 네 타석에서 2루타-3루타-단타-홈런을 차례로 때려내면서 사상 최초로 5회 만에 대기록을 완성한 주인공으로 남았다. 백업 선수가 일으킨 기분 좋은 반란이라 더 박수가 쏟아졌다. 시상은 조아제약 영업관리팀 정재호 사원이 맡았다. 사진=두산 제공 2017.06.27 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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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아제약 5월 둘째 주 MVP] kt 마무리 김재윤

kt 마무리 투수 김재윤(오른쪽)이 5월 둘째주 조아제약 주간 MVP(상금 50만원)를 수상했다. 김재윤은 이 기간 3경기에서 3이닝을 던져 3세이브를 올렸다. 시상은 지난 5월30일 수원 SK전에 앞서 조아제약 본사 신제품연구팀 양희진 과장이 맡았다. kt 제공 2017.06.02 0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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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MVP’ 최정 “지금 홈런 레이스, 재미있다”

최정(25·SK)은 올 시즌 팀 내에서 유일한 '전 경기 출장 선수'다. 다른 SK 선수들이 부상 혹은 부진으로 라인업에서 제외될 때 최정은 늘 '자리'를 지켰다. 이만수(54) SK 감독은 "수비 하나만 생각해도 최정의 팀 공헌도는 엄청나다"라고 했다. 3루수 최정은 적극적이다. 도저히 잡을 수 없을 것 같은 타구를 향해서도 몸을 날린다. 최정은 "3루 근처로 오는 공은 모두 잡고 싶다"고 했다. 실제로 최정은 안타성 타구를 수없이 건져냈다. 최정의 욕심은 수비에 그치지 않는다. "수비에 더 비중을 두지만 반쪽 선수는 되고 싶지 않다"는 게 그의 각오다. 지난 4월 최정은 항상 고민에 빠져 있었다. 타율 0.232·3홈런·10타점. 만족스럽지 않은 성적표였다. 최정은 "영상 자료를 보고, 좋았던 시절 타격 자세를 생각했다"고 떠올렸다. 간절함이 통했다. 5월 들어 최정이 달라졌다. 최정은 월간 타율 0.303를 기록했고 10개의 아치를 그렸다. 타점도 26개나 쌓았다. 홈런 순위를 '경쟁 체제'로 만드는 최정의 반격. 최정은 "재미있는 구도 아닌가. 나도 홈런 레이스가 참 재미있다"고 했다. 최정의 맹타 속에 SK는 단독 선두를 지키고 있다. 간절함 끝에 '재미'를 찾은 최정에게 일간스포츠는 조아제약 월간 MVP(상금 100만원)를 선물했다. 최정이 야구 팬들에게 '재미'를 선사할 차례다. 최정은 "6월에는 타율 3할 복귀(6일 현재 0.266)를 목표로 뛰겠다. 물론 홈런도 치고 싶다"고 각오를 밝혔다. -4월에 다소 부진했는데 5월에는 홈런 10개를 쳤다. "나도 신기하다. 4월 성적이 좋지 않았기 때문에 안타가 절실했다. '5월 3할' 목표를 세우고 새로운 달을 맞이했다. 그런데 타구가 뻗어나가기 시작하더라. 기록은 신경쓰지 않으려고 했다. 내가 생각이 많은 편이다. '지금 홈런 몇 위다'라는 생각을 하면 부담만 늘어난다. 여유 있게 치려고 했는데 홈런이 나왔다."-강정호(넥센)와 홈런 경쟁을 하고 있다. "정말 재미 있다. 정호와 나는 '홈런타자'가 아니다. 홈런 하나를 칠 때마다 '아, 또 쳤어?"라는 반응이 나오지 않나. 팬들께 프로야구의 새로운 재미를 안겨드리고 싶다. 이승엽(삼성) 선배·김태균(한화) 선배처럼 이미 홈런왕에 올랐던 선수들의 경쟁과는 또 다른 재미가 있지 않나. 한 시즌 개인 최다 홈런이 20개(2010·2011년)다. 일단 20개를 넘긴 후에 강정호의 홈런수를 보겠다."-3루수는 수비 부담이 큰 포지션인데."체력적으로 어려운 부분이 있긴 하다. 그러나 나는 수비가 재미 있다. 항상 공격적으로 공을 잡아내고, 주자와 승부한다. 홈런을 칠 때와는 다른 쾌감이 든다. 수비할 때 '머리 싸움'도 한다. 더그아웃에서 수비 위치를 잡아주기도 하지만 대체로 내 머리 속에 있는 데이터와 직감을 통해 '소극적'인 시프트를 한다. 이런 수비가 성공하면 정말 짜릿한다. 이런 즐거움은 홈런과도 바꿀 수 없다."-어떤 목표를 세우고 6월을 맞이했나. "4월에 타율 0.232로 부진했다. 5월에 3할을 넘기면서(0.303) 시즌 타율이 2할7푼 정도로 올랐다. 6월에는 시즌 타율을 3할로 끌어올리고 싶다. 체력이 떨어지기 시작하는 시점이니 부상에도 주의하겠다. 그렇게 한 경기 한 경기를 치르다보면 홈런도 나올 것이다."-감사 인사를 전하고 싶은 사람이 있다면."지난 2년 동안 조아제약 주간 MVP(2010년 8월 넷째주, 2011년 4월 둘째주)를 받았다. 올해에는 월간 MVP를 주셨다. 감사드린다. 몸 상태가 좋지 않은데도 앞 타순에서 열심히 출루하고 뛰어주는 (정)근우 형에게 항상 고맙다. 형 덕분에 타점 기회가 많다."하남직 기자 jiks79@joongang.co.kr ▶월간 MVP 어떻게 뽑았나장원삼(29·삼성)과 박병호(26·넥센), 최정이 치열한 '3파전'을 벌였다. 장원삼은 5월 5경기에 나서 4승무패 평균자책점 1.85를 기록했다. 삼성의 도약을 이끈 장원삼의 왼손에 눈길이 쏠렸다. 넥센 4번타자 박병호의 활약도 대단했다. 박병호는 타율 0.313·7홈런·28타점을 기록했다. 박병호의 힘은 넥센의 상승동력으로 승화됐다. 그러나 타석에서는 10홈런을, 수비에서는 멋진 다이빙 캐치를 선보인 최정이 더 높은 점수를 받았다. '홈런 레이스'를 흥미롭게 만든 부분도 가산점이 됐다. 2012.06.07 0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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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아제약 5월 둘째주 주간 MVP, 삼성 윤성환 선정

류중일(49) 삼성 감독은 지난주 선발 로테이션을 작성하며 잠시 고민했다. "(윤)성환이가 잘 해 주겠지." 8일 사직 롯데전과 13일 잠실 LG전 선발 등판. 선발진이 풍부한 삼성에서 한 명의 투수가 일주일동안 두 번 선발 등판하는 일은 이례적이었다. 위기의 삼성. 믿고 있던 선발진이 무너진 터라 걱정은 더욱 컸다. 차우찬(25)과 정인욱(22)이 동시에 2군으로 내려간 상황. 류 감독은 윤성환(31)을 믿었다. 삼성의 반격이 시작됐다. 삼성은 지난주 4승1무1패를 거두며 선두권과의 격차를 좁혔다. 14일 현재 1위 SK에 불과 3게임 차 뒤진 공동 5위. '믿었던' 윤성환이 두차례 등판에서 모두 승을 따내며 상승동력을 만들어냈다. 일간스포츠는 조아제약 5월 둘째주 주간 MVP(상금 50만원)로 윤성환을 선정했다. 윤성환은 "상복이 없는 편인데, 분위기 전환이 필요한 시점에서 귀한 상을 받았다. 감사드린다"고 소감을 밝혔다. 윤성환은 지난주 두 경기에서 총 14이닝을 소화했다. 실점은 단 2점뿐이었다. 8일 롯데전서 8이닝 2피안타 무실점의 완벽투를 선보이더니 13일 LG전에서는 6이닝을 7피안타 2실점으로 막아냈다. 두 경기 모두 삼성이 승리했고, 윤성환은 승리투수가 됐다. 지난주 8개 구단 투수들 중 유일하게 2승을 챙겼다.그는 "막혀 있던 것이 뻥 뚫리는 기분"이라고 했다. 윤성환은 앞선 4번의 등판에서 승을 챙기지 못한 채 지난주를 맞이했다. 4월11일 광주 KIA전 7이닝 5피안타 무실점, 4월24일 대구 롯데전 6이닝 4피안타 무실점의 호투를 펼치고도 승리와 연을 맺지 못했다. 그의 이름 앞에 '불운의 에이스'라는 달갑지 않은 수식어가 붙었다. 윤성환은 "자꾸 승리 기회를 놓치니 불안한 마음도 생겼다"고 털어놨다. 윤성환의 불운은 삼성의 성적에도 직접적인 영향을 끼쳤다. 그는 "팀 성적이 좋지 않으니 더 부담이 됐다"고 했다. 5월 둘째주 윤성환이 불운을 떨쳐냈다. 삼성은 반전을 이뤘다. 삼성은 선두권 진입을, 윤성환은 '시즌 15승'의 꿈을 다시 품게 됐다. 윤성환은 "올해 공의 제구가 잘 되는 편이다. 직구와 체인지업, 커브에 대한 자신감도 있다"라고 말한 뒤 "에이스의 기준은 15승 아닌가. 14승(2009, 2011년)을 두 번 해봤으니 더 욕심이 난다"고 포부를 밝혔다. 이제 그도 베테랑이다. 자신의 승리를 함께 만들어준 동료에 대한 고마움을 표현하는 법을 알고 있다. 윤성환은 "8일과 13일 모두 (오)승환이가 마무리를 했다. 어려운 상황이었는데 잘 막아줬다. 정말 고맙다"고 했다. 오승환은 4월24일 대구 롯데전에서 패전투수가 됐고, 윤성환은 승리를 놓쳤다. 윤성환은 이날의 기억을 지워주고 싶다. 그는 "승환아, 항상 믿고 있다. 난 걱정 안 한다"고 전했다. 하남직 기자 jiks79@joongang.co.kr 2012.05.15 0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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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광현, 뒤늦은 조아제약 주간 MVP 수상

SK 왼손 김광현이 27일 6월 둘째주 조아제약 주간 MVP를 수상했다. 시상은 정성원 조아제약 인천영업소 주임이 했다. 김광현은 당시 2경기서 2승 평균자책점 0.69를 기록하며 수상자가 됐다. 하지만 6월 24일 재활군으로 내려가 3개월간 치료와 훈련을 병행해 시상식 일정이 늦춰졌다.인천=정시종 기자 2011.09.27 2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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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 에이스 김광현, 조아제약 MVP 선정

"제 표정 보셨어요?" 김광현(23·SK)이 미소를 되찾았다. "잘 던져서 웃는 게 아니라, 웃으니까 잘 던져지더라고요. 또 한번 깨달았습니다." 미소를 머금고 지난 주 2경기에 선발등판한 그는 모두 승리를 챙겼다. 13이닝을 소화하는 동안 단 1실점(평균자책점 0.69). 피안타는 5개에 불과했다. 일간스포츠와 조아제약이 공동 선정하는 6월 둘째주 주간 MVP(상금 50만원)로 손색없는 활약이었다. 반가운 소식을 들은 13일, 김광현은 "올 시즌 처음으로 받는 상이다. 감사드린다. 덕분에 또 한번 웃게 됐다"고 소감을 밝혔다. 김광현은 시즌 초 부진했다. 4월 5경기서 1승 2패 평균자책점 4.63으로 힘겨운 시간을 보낸 그는 5월 3경기 1승 1패 평균자책점 8.59로 또 뒷걸음질쳤다. 5월 중에는 2군행을 지시받기도 했다. 김광현의 표정은 어두웠다. 그는 "시즌 시작하기 전에 '올 해만 잘 넘기면, 내년부터는 편하게 던질 수 있겠다'는 생각을 했다. 그런 생각을 하다보니 마운드 위에서 자꾸 주눅이 들더라"고 털어놨다. 김성근(69) SK 감독은 "에이스가 자꾸 승부를 피하려고만 한다"고 김광현을 질책했다. 그리고 "무엇이 문제인지, 생각해보라"고 했다. 김광현은 예전 투구장면이 담긴 화면을 보며 깨달음을 얻었다. "역동적이고, 호쾌하더라. '김광현은 저래야한다'는 생각이 들었다. 마운드 위에 있는 투수가 생각이 많으면, 야수들도 힘들어지지 않겠나. '나부터 웃자'고 마음 먹었다."주위의 충고도 도움이 됐다. 원정 룸메이트 정우람(26)은 "편하게 해라. 지금 힘들어도, 넌 곧 올라온다. 먼저 웃어라"라고 조언했다. 김광현은 "내가 부진할 때에도 우람이 형은 기복없이 마운드를 지켜줬다. 내가 잘 던지는 날에는 내 승리를 챙겨주고. 나보다 더 힘들게 시즌을 치르고 있으면서도, 늘 나를 위로하시더라. 이 기회를 빌어 '감사드린다'는 말을 전하고 싶다"고 했다. 6월의 김광현은 달랐다. '에이스 김광현'의 위용을 되찾았다. 3경기서 모두 퀄리티스타트(6이닝 이상·3자책점 이하)를 기록하며 2승 1패 평균자책점 1.35를 기록했다. 김광현은 "달라진 건, 마음가짐 하나다. 에이스라는 말은 여전히 부담스럽다. 하지만 '못 던진다'는 말보다 낫지 않나. 더 이상 부정적인 생각은 안 하려고 한다. 에이스 답게 앞으로도 씩씩한 김광현의 모습을 보여드리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김 감독은 "12일 경기를 보니, 베이징올림픽 일본전의 투구장면과 거의 일치하더라. 에이스가 돌아왔다. 이제 어느 정도 계산이 된다"고 흐뭇해했다. 하남직 기자 [jiks79@joongang.co.kr] 2011.06.14 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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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범호, 조아제약 선정 5월 둘째주 MVP

KIA 이범호(오른쪽)가 조아제약(주)이 선정한 5월 둘째주 MVP를 지난 9일 수상했다. 시상은 김해룡 광주영업소 사원이 맡았다. 이범호는 5월 둘째주 5경기에서 타율 0.467(15타수 7안타), 1홈런, 8타점을 기록했다. 득점권 타율은 0.625(8타수 5안타)에 이르렀다. 2011.06.12 2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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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아제약 MVP 이병규, “무조건 이기는 것이 좋은 거에요“

"무조건 이기는 것이 좋은 거에요." '적토마' 이병규(37·LG)의 2011년은 신바람이 난다. 타격 1위(.382) 홈런 7위(5개) 최다안타 5위(34개)에 올라 있다. 여기에 LG가 승승장구 하며 2위를 달리고 있다.  특히 5월 첫째주 이병규의 활약은 눈부셨다. 4일 두산전에서 2점 홈런 2개를 폭발하며 홀로 팀의 4점을 책임졌다. 팀은 비록 4-5로 재역전패했지만, LG팬들은 "이병규가 있어 즐거운 경기였다"고 입을 모았다. 5일 두산과 '어린이날 더비'에서도 그는 9-4로 앞서던 8회 2사 1·3루에서 바뀐 투수 김창훈을 상대로 3점홈런을 때려냈다. 둘째주 6경기 타율이 0.458, 홈런 3개에 11타점·5득점에 이른다. 5월 첫째주 조아제약 프로야구 주간 MVP(상금 50만원)로 선정된 이유다.지난해 그는 마음고생을 많이 했다. 일본에서 돌아온 2010년, 그는 타율 0.290에 9홈런, 64타점을 기록했다. 나쁘지 않지만, '이병규'의 이름값에는 한참 못미치는 성적이다. 2군에 몸담은 기간도 있었다. 두 아들이 TV로 야구를 보면서 "아빠는 왜 저기 없어?"라고 물을 때마다 가시방석에 앉은 기분이었다.훈련에 훈련을 거듭했다. 박용택은 "모두들 열심히 했지만, (이)병규 형은 정말 열심히 했다. 우리가 부끄러울 정도였다"고 말했다. 이병규는 "열심히 해야만 했다. 나를 위해서, 내게 게대하고 있는 팬들과 가족을 위해 부끄럽지 않은 사람이 되고 싶었다"고 했다. 김준기 전력분석 과장과 함께 한국 투수 공략법을 익혔다. 그는 "투수들의 공을 한동안 지켜보니 '낯설다'는 느낌이 사라졌다. 투수가 공을 던지면, 쭉 뻗을지, 앞에서 떨어질 지 계산이 나온다. 그러니 몸의 밸런스도 잡혔다"며 "일본에서는 변화구를 많이 치다 보니 타격 포인트가 약간 뒤에 있었다. 올해는 타격 포인트를 공 한두개정도 앞으로 가지고 나왔다. 나한테 큰 도움이 됐다"고 했다. 지금 승승장구 하고 있지만, 이병규는 아직 갈 길이 멀다. 그는 "이제 5월 초다. 시즌은 한참 남았다. 나는 지금의 타격감을 유지하기 위해 애쓸 것이다. 올해는 LG가 가을 야구를 하고, 또 우승하는 모습도 보고 싶다"는 각오를 밝혔다. 온누리 기자 [nuri3@joongang.co.kr] 2011.05.10 1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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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 최정, 조아제약 4월 둘째주 MVP 수상

SK 내야수 최정이 6일 문학 KIA전에 앞서 조아제약프로야구 4월 둘째주 주간 MVP를 수상했다. 최정은 4월 둘째주 6경기에서 타율 0.450에 1홈런 7타점을 올려 SK가 5승을 거두는 데 공헌했다. 시상자로 정성원 조야제약 인천영업소 주임이 나섰다.사진=SK 제공 2011.05.06 2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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